박정준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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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정준은 1984년생으로, KBO 리그에서 외야수로 활동했던 전 야구 선수이자, 현재는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를 거쳐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15년 은퇴 후 물금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를 역임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09년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으며, 밸리댄스를 추는 듯한 타격 자세로 '밸리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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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준 (1984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선수 정보 | |
| 출신지 |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
| 생년월일 | 1984년 6월 26일 |
| 신장 | 185 |
| 체중 | 80 |
| 수비 위치 | 좌익수 |
| 투구 | 좌 |
| 타석 | 좌 |
| 프로 입단 연도 | 2003년 |
| 드래프트 순위 | 2003년 1차 지명 (롯데 자이언츠) |
| 첫 출장 | KBO / 2003년 4월 20일 사직 대 현대전 |
| 마지막 경기 | KBO / 2015년 10월 5일 마산 대 KT전 |
| 선수 경력 | |
| 코치 경력 | |
| 국가대표 | |
|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 2012년 타이중 |
2. 선수 경력
박정준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나 양덕초등학교, 마산중학교를 거쳐 경남중학교[2], 경남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경남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타격과 빠른 발, 강한 어깨를 가진 선수로 인정받아, 2003년 외야수로는 드물게 1차 지명을 받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다.
2003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 후 6년 동안 주전보다는 대수비로 자주 출전했다. 2009년 63경기에 출전하여 0.285의 타율, 5홈런, 25타점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으나, 2010년 손아섭과 전준우에게 밀려 1군에서 단 2경기만 출전하고 주로 2군에서 활동했다. 그 해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는 넥센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로 고원준을 영입하고 박정준과 이정훈을 넥센 히어로즈로 보냈다.
2013년 4월 18일 NC와 넥센 간의 2:3 트레이드(송신영, 신재영 ↔ 박정준, 지석훈, 이창섭)로 고향 팀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3] NC 다이노스 이적 후 주전 좌익수로 기용되었으나, 2013년 4월 7경기에서는 큰 활약을 못 보였다. 5월 8경기에서 26타수 10안타, 타율 0.385, 10타점을 기록하며 지석훈과 함께 NC 다이노스의 상승세를 이끌었지만,[4] 6월 이후 부진에 빠져 권희동과 번갈아 출전했다. 2013년 시즌 마지막 경기인 10월 5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이호준을 대신해 4번 지명타자로 출전,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2. 1. 아마추어 시절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나 양덕초등학교, 마산중학교를 거쳐 경남중학교[2], 경남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경남고등학교 시절 호타준족에 수준급 강견으로 인정받았고, 2003년 역사상 유래없는 외야수 1차 지명을 받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다.2. 2.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03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 후 6여년 간은 주전보다 대수비로 자주 출장했으나, 2009년에 들어서 63경기에 출장하여 0.285의 타율, 5홈런, 25타점으로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0년에 외야수로 활약한 손아섭과 전준우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1군에 단 2경기에만 출장하였고 주로 2군에서만 활약했다. 그 해 시즌 후 스토브 리그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넥센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롯데 자이언츠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투수 고원준을 받는 대신 박정준과 이정훈을 넥센 히어로즈에 내주면서 박정준은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하였다.2. 3.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13년 4월 18일 NC와 넥센의 2:3 트레이드(송신영, 신재영 ↔ 박정준, 지석훈, 이창섭)로 인해 고향 팀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게 된다.[3]2. 4. NC 다이노스 시절
NC 다이노스로 이적하자마자 주전 좌익수로 기용되었다. 이적 초반이던 2013년 4월 7경기에서는 큰 활약을 못 보였지만, 5월에 나온 8경기에서 26타수 10안타, 타율 0.385, 10타점을 기록하며 이적 동기생인 지석훈과 함께 NC 다이노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4] 하지만 6월 이후로 다시 부진에 빠져 주로 권희동과 교대로 출전하였고, 2013년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10월 5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이호준을 대신해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3. 지도자 경력
2015년 NC 다이노스 시즌 이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이승호, 마낙길, 이대환과 함께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되었다.[5] 이후 양산 물금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선임되었다.
4. 통산 기록
실패